이남국 부경대 교수(행정학과·사진)가 한국재무행정학회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이 교수는 “재무행정 연구자와 전문가의 오랜 소망이었던 한국재무행정학회의 창립을 맞아 앞으로 재무행정 분야의 연구와 공공기관, 정부정책 분야 실무운용에 기여할 것”이라며 “회원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재무행정학회는 재무행정에 관한 학술과 연구활동 등으로 재무행정 이론과 실무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한다. 정책운용 기여와 재무행정 분야 신진학자 양성과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월 기획재정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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