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남악메이커스페이스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직접 방문해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을 운영한다.
목포대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8~9일 목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3D펜 교육을 진행했다.
남악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유영재 목포대 로봇 인공지능융합센터장은 “3D펜을 활용해 각자의 작품을 만든 수업 반응이 아주 좋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목포대 남악메이커스페이스는 전남 무안 남악의 남악복합주민센터 3층에 있다. 메이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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