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에서 주최하고,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에서 주관한 「제3회 전국 전문대학 재학생 창업·창직·창작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산업디자인과 김효영, 신유진 학생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는 온정&온정 지팡이’라는 아이디어로, 지팡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팡이 판매 및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들을 실버택배기사로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금의 10%를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노인대상 선순환 서비스 플랫폼이다.
‘우수상’을 받은 산업디자인과 유희라, 이지연, 장세민, 이민정 학생은 ‘AIRY BODY 홈케어 캡슐 화장품+모듈 마사지기’라는 아이디어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과 심해지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심각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점을 파악해, 굳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지속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캡슐 화장품과 마사지기를 개발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