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리빙사이언스센터(센터장 이창석)가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윤병문)과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두 기관이 협력할 ‘국토교통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은 대학의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하기 위한 대학 주도의 사업 분야이다.

사업을 주도하는 한밭대 리빙사이언스센터는 급변하는 시대 속 생활 제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산학협력단 부설연구기관이다. 관련 사업과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이창석 한밭대 센터장은 “다양한 학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금까지의 연구경험을 토대로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인 한밭대 산학협력 부총장은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추진과 리빙사이언스센터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산업 진흥의 거점으로서 한밭대 리빙사이언스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준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