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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에 각각 2백만원 전달한 전남생산자협동조합·바담
목포대에 각각 2백만원 전달한 전남생산자협동조합·바담
  • 조준태
  • 승인 2021.01.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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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총장 박민서)에 남악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전남생산자협동조합과 ㈜바담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두 기업은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각각 2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목포대는 이번에 기부된 장학기금을 기부기업의 뜻에 따라 전자상거래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사진 가운데)은 “작년에 준공한 남악캠퍼스 생산형창업지원관에 입주한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가 이뤄진 만큼 지역 창업보육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장학기금 기부를 계기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생산자협동조합은 지역의 농수축산업과 가공식품 생산자의 판로를 확보하고 판매현황을 빅데이터화 해 적정 생산량을 예측하고 판매를 지원한다. 농수축산물 유통과 사업화 컨설팅 분야 유망 사회적 기업이다. 

㈜바담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상품을 기획, 홍보하는 기업이다. 전문적인 판매 솔루션과 노하우를 통해 상품을 기획, 판매함은 물론 생산자와 상품에 맞는 최적화된 컨설팅으로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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