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전북대 연구원(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사진)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김 연구원은 석·박사 학위 4년 동안 SCI(E)급 세계적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 28편을 게재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9년에 창궐했던 신종플루의 유전적 민감성 표지자에 대한 기초 기전을 규명한 내용으로 국제 학술지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IF 8.484, 상위 9.4%)에 게재했다. 또한 한국유전체학회에서 ‘Young scientist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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