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2-24 18:25 (수)
차세연 전북대 교수, OECD 과학자문기구 위원 선정
차세연 전북대 교수, OECD 과학자문기구 위원 선정
  • 조준태
  • 승인 2021.01.22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연 전북대 교수(수의과·사진)가 OECD ‘지속가능농업 공동연구프로그램(Co-operative Research Programme, 이하 CRP)’ 과학자문기구 위원으로 뽑혔다.

차 교수의 이번 OECD 과학자문기구 위원 선정은 가금류 질병 연구 등 학문적 성과에 대한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관련 연구를 기반으로 한 국내 과학적 방역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기에 더욱 큰 의의를 지닌다.

차 교수는 내년부터 6년 동안 연구프로그램 운영을 자문하고, 분야별 연구과제와 국제회의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는 전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기후대학,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등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맡았다. AI 등 가금류 질병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2016년 개소한 전북대 가금류질병방제연구센터(센터장 장형관)에 참여했다.

OECD CRP는 농림수산식품 분야 지속가능한 자연자원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생산 시스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79년 설립됐다. OECD 회원국 37개국 중 2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자문기구는 한국과 스위스, 일본, 뉴질랜드, 스페인, 벨기에에서 1명씩 6명으로 구성된다. 한국이 1999년 참여한 이래 한국 연구자가 위원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