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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케미칼, 전주대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 500만원 전달
정석케미칼, 전주대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 500만원 전달
  • 조준태
  • 승인 2021.01.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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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케미칼이 전주대에 ‘숲속 초막 셋’ 건축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숲속 초막 셋’은 전주대 스타정원에서 대학본관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는 5평 규모 예배당이다. 재학생들과 전주시민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주는 공간이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사회 환원의 차원에서 매년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발전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올해는 사회 공헌비 비중을 더 늘려 전주대 발전과 지역사회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은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 외에도 위원회 위원으로도 참여해 학교 발전과 정책결정에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숲속 초막 셋 예배당 건축을 통해 정석케미칼의 따뜻한 마음이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석케미칼은 전북 완주산단에 위치한 도료와 페인트 제조 선도기업이다.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환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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