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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LINC+사업단, 에너지밸리포럼과 ‘30차 정례포럼’
호남대 LINC+사업단, 에너지밸리포럼과 ‘30차 정례포럼’
  • 이혜인
  • 승인 2021.0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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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한전 전력연구원장, ‘에너지 전환 시대의 전력망 안정화 방안’ 발표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과 ㈔에너지밸리포럼(대표 문재도)은 1월 19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2층 회의실에서 ‘제 30차 정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김태균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에너지 전환 시대의 전력 계통망 안정화 방안’을 주제로 “포화상태에 도달한 국내 전력망 구성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전력망 구성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너지밸리포럼은 정부의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한전을 비롯한 에너지관련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에너지산업 허브’를 만들기 위해 공기업과 자치단체, 기업들이 미래 에너지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양승학단장은 “공기업과 자치단체, 가족회사들이 미래 에너지 산업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사업발전 전략모색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사업 아이디어도출 및 공유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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