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60+과정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해온 60+ 시니어교육 사업은 60세이상 시니어들의 역량개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예산으로 대학의 교육인프라를 활용, 전액 무료로 실시하며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드론조정과 운영 교육과정 기획 및 개발이 선정되었다.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정숙 원장은 “2021년에도 김포60+ 교육센터 사업으로 호텔프론트, 간편요리, 칵테일마스터, 반려동물관리기사, 사진촬영, 스마트폰 쉽게 배우기,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정 등의 과정을 개설하여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평생교육 지원 및 김포대학교가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개설, 운영 할 예정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1년 60+과정은 올해 6월 ~ 11월 동안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5월 초 김포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