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자연과학대학이 충북 기초과학연구 증진을 위해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 손잡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과학 교육과 홍보, 과학·수학 관련 학술정보 상호 교류와 자문, 보유 시설·장비와 인적 네트워크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서용석 충북대 자연과학대학장(사진 왼쪽)은 “이번 업무 협약이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문화를 만들고 충청북도를 선도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1969년에 설치돼 창의적 인재육성과 기초과학 교육 학교현장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체험의 즐거움과 깨달음을 주는 배움의 장이 되고자 각종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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