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뷰티웰니스과 재학생 13명이 ‘제14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국제공모전’에서 최고 성적 금상으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제14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국제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모전이다. 뷰티아트·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인재 발굴을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래의 젊은 예술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는 금상에 김현수(창작헤어커트·사진), 김하은·이민서·전혜정(모발공예), 이소정·이종훈(모발공예)이 선정됐다. 은상은 권희창(헤어커트), 안득형(창작펌와인딩), 지휘언·오상록(창작퍼머), 동상은 제수진(헤어커트), 박하린·김도경(창작펌와인딩)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박유동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은 “매해 각종 국제미용대회와 공모전에 뷰티웰니스과 학생들이 출전해 현장경험을 키우는 동시에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에서 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해 미용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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