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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위니텍과 산•학 협동 협약 가져’
‘영남이공대학교, ㈜위니텍과 산•학 협동 협약 가져’
  • 방완재
  • 승인 2021.01.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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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교육 활성화 및 전문직업인 양성 위해 맞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14일 오후3시 ㈜위니텍(대표 추교관)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박재훈 총장, 추교관 대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14일 오후3시 ㈜위니텍(대표 추교관)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박재훈 총장, 추교관 대표)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지난 14일 오후3시 ㈜위니텍(대표 추교관)과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위니텍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박만교 부총장, 최중섭 교수, ㈜위니텍 추교관 대표이사, 이창재 이사, 김창욱 경영지원실장, 임정진 HR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 협동 협약식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실무지식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위한 현장실습 및 인턴십 기회 제공 ▲CEO 및 임직원들의 특강 진행 ▲채용기준에 충족하는 졸업생 채용 등을 약속하고,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상호 협의 후 추진하기로 했다.

㈜위니텍은 ‘사람을 위한 테크놀로지’라는 모토와 함께 1997년 설립됐으며,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성과 ICT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통합재난관리시스템, 통합관제시스템 및 해양관제시스템 등의 스마트시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의 대표 ICT 기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지역 기반의 ICT대표 기업인 ㈜위니텍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다”라며“양 기관의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 융복합분야를 중심으로 한 전문성 및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직업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국대학 부분 전국 1위 8년 연속에 선정되며 대구•경북을 넘어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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