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7:00 (목)
경남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박람회 개최
경남대 LINC+사업단, 산학협력 박람회 개최
  • 조준태
  • 승인 2021.01.14 1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대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이 ‘2021 경남대학교 LINC+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FAIR’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을 주제로 했다. LINC+사업에 참여한 가족회사와 참여 학과 교수들이 한 해 동안 거둔 다채로운 지역사회협력 우수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박은주 경남대 LINC+사업단장은 “무엇보다 지역 속에 답이 있다”며 “지역을 살리기 위해 대학과 기업의 동반 혁신으로 경남대는 지역 감동대학이자 전국 최고의 산학협력선도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동영상 축사를 통해 “창원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학, 기업, 유관기관 간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새로운 창원 경제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정활 경남대 교수(기계공학부)의 ‘보유기술을 활용한 산학협력사례’와 사회적 협동조합 한들산들 이순자 대표의 ‘온 마을이 함께 만드는 봉림동 마을교과서’ 등 산학협력 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