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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청년뜰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성 높인다
호원대, 청년뜰과 함께 진로상담 전문성 높인다
  • 조준태
  • 승인 2021.01.14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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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가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위해 군산시 청년뜰(대표 김영철)과 손잡는다.

두 기관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청년 지원을 위한 종합 컨트롤 타워와 정책 통합 기능 수행으로 대학생들에게 계속해서 변화하는 미래의 새로운 기회 탐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한 삶의 자신감 회복으로 올바른 진로선택을 돕는다. 
     
이미영 호원대 진로심리상담센터장(심리상담치료학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는 진로지도와 진로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여 재학생의 진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두 기관의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호원대는 군산시 청년뜰과 교류를 통해 각종 커뮤니티와 네트워크 활동 참여와 교육, 훈련, 지원 등을 제공받는다. 안정적인 역량계발과 진로지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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