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이지훈 교수 연구, 바이러스 포토디텍터 개발 성공
이지훈 광운대 교수(전자공학과)와 순다쿤와 박사과정 연구원이 빛을 이용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초기 탐지할 수 있는 ‘포토디텍터’를 개발했다.
광검출기 또는 포토센서라고도 불리는 포토디텍터(photodetectors)는 빛이나 기타 전자기파를 감지하는 소자이다. 빠른 응답과 저비용 필수 요구사항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재료 및 장치 디바이스 구조가 연구되고 있다.
연구팀은 지난 5일 메타표면 플라즈몬 하이브리드 나노입자 (HNP), 그래핀 양자점 (GQD), 이산화티타늄 (TiO2)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UV 포토디텍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포토디텍터는 극소량의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초기 탐지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중점연구소, BK-21과 광운대학교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지난 5일 과학전문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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