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경 신라대 교수(치위생학과·사진)가 한국구강보건과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강 교수는 “한국구강보건과학회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우리나라 치위생 연구와 학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질 높은 학술교류와 실용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추진위원회 위원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치위생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한국구강보건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구강보건과학회는 국민건강증진과 구강 질병예방, 구강 보건인력 양성을 위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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