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근(사진 왼쪽)·장우천 충북대 선임연구원(한국지방교육연구소)이 2020년 시·도교육청 조직·정원, 인사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두 선임연구원은 교육부 특별 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방교육연구소에서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방교육행정기관 조직분석·진단사업에서 국가 수준의 각종 지방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데 크게 기여해 인정받았다.
이들은 특히 지방교육행정기관 조직분석·진단 사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조직 관리와 인력운영에 기여했다. 또 조직분석 결과가 시·도교육청의 기구와 인력 관리에 실질적으로 연계하도록 헌신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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