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철 호남대 교수(응급구조학과·사진)가 광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등 지역사회 안전에 적극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광주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긴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안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호남대 응급구조학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은 생활 속 위험요인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이다. 호남대 응급구조학과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지난해 광주시의 주요 행사에서 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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