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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무안군과 제조·창업 인프라 강화 MOU 체결
목포대, 무안군과 제조·창업 인프라 강화 MOU 체결
  • 조준태
  • 승인 2021.0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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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총장 박민서)가 제조 창업 인프라 강화를 위해 무안군(군수 김산)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관‧학이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의 신청‧선정‧추진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제조 창업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목포대는 현재 남악신도시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남악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전문 랩 메이커 스페이스 유치를 통해 목포대학교 스타트업 창업 문화를 확산할 뿐만 아니라 지역 창업을 이끌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남의 제조 창업 거점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목포대는 무안군과 제조창업 활성화, 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기술개발, 창업보육, 공동연구, 장비 지원 등 교류를 협약했다. 또 제조 창업을 위한 컨설팅, 전문가 초청 강의, 실습 제공을 통한 전문 메이커 인재 육성, 특허‧기술 이전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지원, 창업 전문인력 POOL 연계와 창업자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창업정책자금 연계지원을 통한 창업성공률 제고를 함께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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