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원 제주대 교수(의과대학·사진)가 제12대 방사선생명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현 교수는 그간 방사선에 의한 손상 기전 규명과 함께 제주지역 자생자원과 화합물로부터 이에 대한 예방, 치료제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는 올해 생화학분자생물학회 선거위원장, 보문위원회 위원과 대한약학회 R&D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방사선생명과학회는 의료생물학적 이용분야에서 방사선을 이용하고 생물학적 효과를 연구하는 연구자들로 구성된 학술활동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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