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아 성균관대 교수(건축학과·사진)가 한국BIM학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파라메트릭 디자인과 설계 최적화를 접목하는 디자인컴퓨팅, 빅데이터 분석과 뉴미디어를 결합하는 스마트 공간 구현에 관한 연구와 주요 국가 연구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수행해왔다. 향후 그는 학회 회장으로서 학회의 다학제적 융합, 국제 협력 강화, 온·오프라인 전문 세미나 시리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BIM학회는 2010년 창립돼 건축, 도시,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정보융합기술의 연구 개발과 산학연 협력을 주도하는 학회이다. 매년 전국적 학술대회, 국제심포지움 행사, 특별 세미나 시리즈와 학술지 발행, 경진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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