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대 꽃동네대 현 총장(사진)이 제8대 총장으로 연임한다. 이에 따라 황선대 총장은 2025년 2월 말까지 4년 더 꽃동네대 운영을 맡게 된다.
꽃동네 현도학원(이사장 오웅진 신부)은 “2017년 3월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황 총장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대학 선정,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 획득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작지만 강한 대학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는 등 대학 발전에 크게 공헌해 연임됐다”라고 밝혔다.
황 총장은 미국 조지아주립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건국대 국제비즈니스대 교수로 부임했다. 이후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무처장, 기획처장, 부총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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