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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입학과 동시에 전공 100% 선택 가능
동서대, 입학과 동시에 전공 100% 선택 가능
  • 조준태
  • 승인 2020.12.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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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_ 동서대

 

동서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입학정원 2,311명의 16.3%인 377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171명, 나군 137명, 다군 69명을 각각 모집한다. 수시 최종 등록 결과에 따라 모집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가, 나, 다군 수능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하며 실기전형 모집단위는 수능 20%, 실기고사 80%를 반영한다.

성적반영 방법으로는 수능전형은 4개 영역을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1과목 성적만 반영한다. 
실기전형은 3개 영역을 반영하며 3개 영역 중 탐구영역을 선택할 경우 1과목 성적만 반영한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허용되며, 지원에 따른 감점도 없다. 모집단위가 학부인 경우에는 입학과 동시에 원하는 전공을 100% 선택할 수 있다. 일정 학점 이상이면 2학년 1학기, 3학년 1학기, 4학년 1학기에 전과도 가능하다.

그리고 2021학년도부터 컴퓨터공학계열, 이공계열은 계열별 통합선발을 진행한다. 컴퓨터공학계열, 이공계열로 입학하면 입학 후 계열 내 100% 학과 선택이 가능하다. 컴퓨터공학계열 학과로는 소프트웨어학과, 정보보안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가 있다. 이공계열 학과에는 융합전자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건축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건축학과, 신소재화학공학과, 바이오제약공학과, 식품영양학과가 있다.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로 선택이 가능하다.

 

“입학이 곧 취업”, 경찰행정학과와 보건의료계열

취업이 걱정된다면 경찰행정학과, 보건의료계열을 주목하자. 경찰행정학과의 경우, 이론과 현장실무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이 집중적으로 수업을 이끈다. 경찰·교정·검찰·국정원·국방부 등 공직에 두루 진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적성을 철저하게 파악해 맞춤형 임용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학교 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보건의료계열 소속 학과도 동서대 유망학과로 자리 잡았다. 주축 학과인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보건행정학과·임상병리학과·치위생학과·방사선학과·작업치료학과가 설치돼 있으므로 의료계에 몸담고 싶은 학생들은 눈여겨보자. 이들 학과는 현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20여 개의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고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취업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카카오톡, 전화, 화상상담으로 온라인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동서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원서는 2021년 1월 7일부터 1월 14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www.dongseo.ac.kr)으로 접수한다. 합격자는 2021년 2월 7일 발표 예정이다.

정찬영 동서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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