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사학과가 목포문화원(원장 김정기)·신안문화원(원장 주장배)과 역사콘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정훈 목포대 사학과 학과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 사료 발굴과 역사콘텐츠 개발의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방사 사료와 연구활동, 향토사료집의 발간, 역사콘텐츠 개발을 위한 인적·정보 교류, 답사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행사 추진, 학술·문화행사의 내용 공유와 상호 홍보, 기타 두 기관의 교류와 협력의 필요성이 있는 분야 등에서 상호협력 해나갈 예정이다.

조준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