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유근 전남대 교수(지구환경과학부 해양환경전공·사진)가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
젊은 과학자상은 과학기술계에 기여한 40세 미만의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함께 선정했다.
함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가뭄, 홍수, 폭염 등 다양한 기상 이변을 일으키는 주원인인 엘니뇨에 대한 예측 모형을 인공지능(AI) 딥러닝 기법을 활용해 개발했다.
그는 엘니뇨 예측 기간을 기존 12개월 미만에서 18개월로 크게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 향후 기상·기후 현상 예측에 인공지능이 도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선도적인 연구로 인정받았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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