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씨(동아대 생명과학과 박사과정·사진 왼쪽)와 김동현 씨(동아대 금속공학과 석사과정)가 부산미래과학자상을 받았다.
부산미래과학자상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가 지역 차세대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 씨는 ‘기초과학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로 수상했다. 그는 암세포 치료를 중심으로 한 협업 연구로 SCI 급 논문 9편을 발표했으며, 6건의 특허 출원과 등록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씨는 ‘하이퍼 듀플렉스 스테인리스 강 용접부에서 시효 시간이 부식 및 균열 특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수상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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