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민 씨(한림대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사진)가 ‘인공지능 문제 해결 경진대회’에서 1등 상을 받았다.
정 씨는 ‘얼굴 합성 사이버범죄 방지를 위한 탐지 모델 개발’ 분야에서 창의적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둔 안면인식 모델을 적용해 수상했다.
그는 “대학 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 사업을 통해 익힌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실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혼자 출전해 2개월간의 대회를 치르는데 지친 감도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와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공지능 문제 해결 경진대회는 우주전파센터, 케이웨더, 육군, KB손해보험 등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실무현장의 플랫폼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제시하고, 참가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150개 팀이 총 1억 원의 상금을 걸고 재난·농업·환경·의료·통신·금융·제조·미디어 분야에서 출제된 20개 문제에 지원해 결승을 치렀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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