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에 백발의 노신사 두 분이 혜전대학교 이세진총장실을 찿아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가셨다.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은 혜전대학교를 퇴직하시고 서울에서 살고 계신 분들이다.
건강한 퇴직생활을 위해 친목도모형식으로 만나시다가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에게 줄 장학기금을 만들어 대학에 기부한 혜성회(회장 안치호교수) 교수님들의 제자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이 진행중으로 후배교수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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