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복 목포대 교수(독일언어문화학과‧사진)가 지난 5일 한국독어독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한국독어독문학회는 1958년 창립됐으며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간 4차례 학회지 <독어독문학>을 발간한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 교수는 서울대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지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장과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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