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는 인간의 베이즈주의
여영서 지음 | 집문당 | 336쪽
여영서 지음 | 집문당 | 336쪽
베이즈주의는 올바르게 생각하고 추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베이즈주의라는 이름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그 내용은 너무나 평범하고 당연한 것이다.
뒷받침해주는 증거가 많을수록 문제의 가설이 참일 확률이 커진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닌가? 새로운 정보를 얻으면, 그 정보에 따라 기존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렇게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럼 그 실수가 왜 일어났는지, 어떤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한데, 베이즈주의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과학 탐구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도 널리 활용하는 과학적 방법으로 베이즈주의를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이다.
Tag
#상식의긴팔
#여영서
#베이즈주의
#과학하는인간의베이즈주의
#여영서교수
#여영서동덕여대
#집문당
#아산재단연구총서제465집
#아산재단연구총서
#여영서동덕여대교수
#여영서철학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지식융합연구소
#동덕여대지식융합연구소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