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건국대 박사(수학과·사진)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수여하는 ‘2020 미래인재상’에 선정됐다.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 젊은 여성과학기술인 중 연구업적이 우수한 10인에게 수여된다.
김 박사는 수치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다양한 중재 시나리오와 그에 따른 유행 양상을 예측하고 효율적인 중재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최근에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유행을 모델링하고 비약물적 중재를 수치화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김 박사는 “앞으로 감염병의 전파 양상 분석과 정부의 중재 정책의 경제성 분석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수학적 모델링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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