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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마을 가꾸기’ 봉사, 지역사회에 큰 호응
극동대 ‘마을 가꾸기’ 봉사, 지역사회에 큰 호응
  • 방완재
  • 승인 2020.11.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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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

□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마을벽화그리기’ 봉사 등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섰던 극동대학교는 음성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왕장리 꽃길 조성 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 개최, 환경미화 등으로 봉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봉사자를 소그룹으로 나눠 봉사 횟수를 늘리고,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지속하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지난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우중에도 마을 가꾸기 봉사에 참여한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박덕상 교수와 42명의 학생들은 농번기 이후 정돈되지 않은 마을 주변 환경을 주민들과 함께 정리했다.

봉사를 마친 연극연기학과 학생들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으며, 함께한 마을 주민들은 “젊은 대학생들이 마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줘 마을에 생기가 넘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극동대학교는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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