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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제11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 다수 수상
충북대 수의학과 대학원생들, 제11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 다수 수상
  • 방완재
  • 승인 2020.11.19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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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수의학과 김미래(박사 수료, 지도교수 현상환), 임호태(박사 수료, 지도교수 현상환)씨가 지난 11월 16일(월) 평창 휘닉스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GRDC 2020)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김미래씨는 JCR 수의학 관련 분야 상위 9.9% 이내의 저널인 Animals에 게재한 ‘합성 RNA를 사용하여 노령견의 섬유아세포에서 유사 유도만능줄기세포로의 유도를 위한 최적화된 접근법(Optimized approaches for induction of putative canine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from old fibroblasts using synthetic RNAs, 제1저자)’이라는 논문으로 2020 GRDC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본 논문은 기존 연구들과는 달리 비바이러스성 유전체인 mRNA를 사용해 반려견 체세포 리프로그래밍을 유도하는 방법을 담고 있으며, 특히 노령견 유래 체세포주의 리프로그래밍 유도법을 제시했기 때문에 향후 수의 재생의학 분야의 발전 및 반려견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임호태씨는 JCR 생체재료 및 재료과학 관련 분야 상위 2.6% 이내의 저널인 Biomaterials에 ‘인간 및 돼지 줄기세포의 만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FGF 신호 전달 경로를 무선 조절할 수 있는 광학 자극을 통한 새로운 배양 시스템(Novel culture system via wirelessly controllable optical stimulation of the FGF signaling pathway for human and pig pluripotency, 공동 1저자)’이라는 논문을 게재해 2020 GRDC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본 논문은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광학 자극 (Blue light)을 통해 FGF 신호를 무선으로 조절하여 만능성 줄기세포의 특성을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명공학 분야에서 광유전학 기술의 보편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연구는 존스홉킨스의대 세포공학연구소 (Institute for Cell Engineering, ICE) 와 충북대 수의대 현상환 교수 연구팀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 제11회 국제공동연구센터 심포지엄은 국제공동연구센터(Glob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 이하 ‘GRDC’) 협의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 행사로, GRDC 사업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여, 세계 각국의 저명한 연구소들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미래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한편, 충북대 수의과대학은 지난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우수연구기관(GRDC) 유치사업으로 선정돼 존스홉킨스와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센터(Companion Animal-based Translational Cancer Center, CATCC, 센터장 최경철)’ 를 설립해 전국 수의과대학 중 최초로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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