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씨(청주대 연극학과 박사과정·사진)가 연출한 연극 ‘역사의 제단’이 대한민국 연극제 대통령 상과 연출상을 받았다.
이 씨는 “연출하면서 이 시대의 윤우의(윤봉길) 의사를 조명하는 것은 부끄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의지의 발연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충남연극협회장과 한국예총 예산지회장, 극단 예촌 대표를 맡고 있다. 청주대에서는 일반대학원(박사과정) 총학생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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