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 ‘사제동행’ 프로젝트 진행
목포대 교육혁신개발원(원장 오장근)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따뜻한 소통과 공감이 함께 하는 ‘2020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 주간’을 진행했다.
사제동행 한 끼 프로젝트는 지도교수와 재학생이 한 팀을 이뤄 점심 한 끼를 나누는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 아무개씨(목포대 환경교육과 2학년)는 “교수님과 비대면 수업으로 깊은 대화를 못 나눴었는데 사제동행 한 끼를 같이 먹으면서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오 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교수와 학생이 직접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감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목포대 캠퍼스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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