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총장 이진숙)가 제 12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온라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를 중심으로 충남대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주관했다.

35개 대학(원)생 팀이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IT적정기술, 일반적정기술, 위생·안전·농업 분야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한국기술교육대 ‘털어보자’팀, 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에 서울대 ‘진또바기’ 팀 등 총 17개 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