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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질환 연구하는 두 제약회사 손잡다
난치성 질환 연구하는 두 제약회사 손잡다
  • 정민기
  • 승인 2020.1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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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회사 큐로젠, 제넥신과 전략적인 투자 계약 체결

 

큐로젠은 지난해 4월 ‘난치성질환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성균관대의 자회사이다. 자가면역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B세포 림프종 등과 같은 난치성질환 치료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했고, 비임상·임상연구를 앞두고 있다.

제넥신 또한 난치성질환 치료제를 연구하는 바이오기업이다. 1999년, 포스텍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항체융합단백질, 유전자, 줄기세포를 연구해 암, 당뇨병, 감염성 질환과 같은 질환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13일, 두 기업은 전략적인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제넥신이 큐로젠 지분의 7.95%을 인수한 것이다. 앞으로 양사는 혁신신약을 공동 개발하고 연구개발, 임상연구, 기술 수출을 위해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큐로젠 관계자는 “난치성질환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새로운 든든한 동반자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정민기 기자 bonsens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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