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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루터대-안양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립대학육성사업 Living LAB 프로젝트 개최
목포해양대-루터대-안양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립대학육성사업 Living LAB 프로젝트 개최
  • 하영
  • 승인 2020.11.16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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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와 함께 국립대학육성사업‘2020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Living LAB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 11. 13.(금) ~ 11. 14.(토)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해양대학교, 루터대학교, 안양대학교 재학생 총 35명이 참여하여 진행되며,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도서지역 관광자원 개발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3개 대학이 함께하는 Living LAB 프로젝트는 목포해양대학교가 교양교과목으로 운영하는 ‘목포의 삶과 문화’ 교과목을, 루터대학교의 디아코니아학부 교과를, 안양대학교의 도시정보공학 전공교과를 수강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은 그 동안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의미 있는 경험과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러닝으로 학습한다. 또한, 1박 2일 동안 목포 원도심 방문을 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워크숍과 Living LAB 프로젝트 아이디어 캠프에 참여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학생들이 발표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산출물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을 시상한다.
 
목포해양대학교 최현준 국립대학육성사업단장은“이번 프로젝트는 교류 대학 학생들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목포 원도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이해하고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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