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출 영남대 교수(새마을국제개발학과,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 회장)와 야스민 암리 수에드 주한 르완다 대사가 르완다 대학에 새마을학과 설치운영을 위해 MOU를 추진하기로 했다.
영남대 새마을개발 관련 석사학위를 취득한 르완다 유학생은 현재까지 39명이다. 르완다와 영남대,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 간에 민간차원의 활발한 교류 협력이 기대된다.
야스민 대사는 “영남대가 한국의 발전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개도국발전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라며 “르완다 학생들이 많이 수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영남대와 60개국에 네트워크를 가진 GSDN, 기업 등이 협력한다면 성과를 빠르게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최 교수는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다른 개도국과의 개인적인 자문경험과 조직차원의 협력 경험을 살려 양 국가 간의 협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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