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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자기설계전공제’ 도입…“융합인재 양성”
건국대, ‘자기설계전공제’ 도입…“융합인재 양성”
  • 하혜린
  • 승인 2020.11.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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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전영재)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자기설계전공제’(사진)를 실시했다.

자기설계전공제는 주 전공 이외에 자신의 진로계획에 맞는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정규 교육과정으로 개설해 학점 취득과 동시에 복수 전공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인지과학 분야를 자기설계전공으로 이수하고 싶은 경우 설계 전공명을 ‘인지과학’으로 설정하고 심리학, 철학, 생명과학과 같은 원하는 관련 전공을 연계 전공으로 구성하면 된다. 

이 제도는 학부 전공을 제외한 최소 2개 이상의 전공에서 24학점 이상(30학점 이하) 교과과정을 학생이 직접 편성하면 된다. 편성한 교과목 중 최소 24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원전공과 자기설계전공의 졸업요건을 모두 충족할 시 학위증에 원전공과 자기설계전공이 표기된다. 

박수형 대학교육혁신 원장은 “건국대는 자기설계전공 도입으로 학생들이 융합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라며 “추후 자기설계전공 제도를 확대 운영해 학과 칸막이를 없애고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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