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김상욱 씨(사진)가 일본 히로시마대 물리학과·대학원 선진 이공계 과학연구과 교수로 임용됐다.
김 씨는 창원대 물리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일본 야마나시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야마나시대 박사 후 연구원과 일본 학술진흥회 특별연구원을 거쳐 히로시마대 교수로 임용됐다.
김 씨는 “많은 도움을 주신 창원대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가르치고 연구하는 교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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