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원대학교부설 월곡초(교장 이정로) 방송부원들은 11월 5일 목요일에 전교생을 위해 진로 안내 영상을 제작하여 방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에 대하여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게 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코딩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학문을 배우는 컴퓨터학과에 대하여 안내하고 소개했다.

□ 5학년 방송부원들은 영상의 연출, 진행, 촬영, 편집 등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학생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영상을 제작했다. 코로나로 인해 기존의 방식대로 생방송은 하지 못했지만, 스스로 계획하고 야외에서 영상을 제작하여 녹화 후 방송을 통해 전교생들에게 영상을 송출했다.

□ 연출을 맡은 주한겸 어린이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코딩을 다른 학생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 방송부에서는 12월에도 다른 직업에 대한 영상을 방송하여 다양한 직업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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