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의학 분야 연구선도 모델 구축
쵸더하리 씨와 김상구 씨(충북대 수의학과 박사과정·사진)가 제32차 한국수의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쵸더하리 씨는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CT)을 활용한 개의 혈관육종의 조직병리학적 분석’에 대한 연구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김상구 씨는 ‘고양이의 피하 비만세포종의 조직화학적 분석’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 씨의 연구는 충북대 반려동물 중개의학 암 센터(CATCC)에서 진행하는 ‘자연발생 반려동물 유래 종양의 조직은행 구축 및 정밀진단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내용으로 향후 중개의학 분야 연구선도 모델 구축과 종양연구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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