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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삼 지스트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 위촉
김희삼 지스트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 위촉
  • 장성환
  • 승인 2020.11.02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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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삼 지스트 교수(기초교육학부‧사진)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미래인재특별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2년 10월까지 2년이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정책 최고 심의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이다. 

염한웅 부의장 및 5개 부처 장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을 비롯해 학식과 경험 등 전문성을 갖춘 산‧학‧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민간위원 10명을 포함한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미래인재특별위원회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소관사항 중 과학기술 인재 정책과 관련된 특별한 사안을 심의‧검토하는 회의체로 특별위원회의 심의‧검토는 심의회의 운영위원회와 같은 효력을 지닌다.
 
김 교수는 “위원회 활동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인재가 뉴노멀 시대의 사회경제적 도전과제 해결 역량 및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임을 인식하고, 이들의 사회적 공헌에 걸맞게 저마다 행복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 및 인적 자원 분야 최고 전문성을 가진 경제학자로서 KDI(한국개발연구원) 인적자원정책연구부장,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과 주요 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인재상 중앙심사위원, 교육부 대입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현재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본위원, 국가통계위원회 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스트 교육혁신센터의 센터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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