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이 지음 | 엠애드 | 255쪽
시인이며 여행작가인 저자가 독립운동사의 숨결이 남아 있는 국내외 유적지를 답사하고 기록한 에세이집이다. 문경, 부산, 제주도부터 블라디보스톡, 상하이, 도쿄, 큐슈 등을 오가며 이강년 의병장부터 윤동주 시인, 윤봉길 의사, 옥바라지 골목과 소녀상에 이르는 한국 근대사의 뜨거운 순간들을 재구성한다. 북간도 지방을 답사한 3권도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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