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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결혼과 출산 문화
조선의 결혼과 출산 문화
  • 김재호
  • 승인 2020.10.16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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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지음 | 은행나무 | 160쪽

 

한국국학진흥원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고전의 지혜에서 찾아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새롭게 기획한 ‘국학진흥원 교양학술 총서­고전에서 오늘의 답을 찾다’의 첫 권 《조선의 결혼과 출산 문화》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00년대에 진입한 이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제반 현상이 사회 이슈로 대두되었다. 출산과 사망 인구가 모두 많았던 다산다사의 시대인 조선의 결혼과 출산 문화를 들여다보며 국가가 사회를 존속시키기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는지, 현대 사회의 ‘초저출산’ 문제의 해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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