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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생활습관과 치매 연관성 밝히는 연구 돌입
조선대, 생활습관과 치매 연관성 밝히는 연구 돌입
  • 장기영
  • 승인 2020.10.13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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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이하 GARD 연구단)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활습관과 치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에 돌입한다.

GARD 연구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공모에 ‘치매 위험도 및 조기 예측을 위한 라이프로그 기반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이라는 주제를 통해 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총 연구비 18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됐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한국형 뉴딜의 데이터 대표 사업으로 산업계와 기관의 수요를 반영한 데이터 구축과 공개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국가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사업이다.

GARD 연구단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생활습관과 치매와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다. 연구단은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수면상태(REM 수면, 얕은 수면, 깊은 수면, 수면 패턴)와 걸음걸이(걸음 수, 소모 칼로리, 운동 유형) 등의 데이터를 구축한다. 수집된 생활 데이터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예측하는 모델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 사업에는 연구책임자인 김정수 조선대 교수(의생명과학과·사진)를 필두로 단장인 이건호 교수(의생명과학과)와 김재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또한 치매 전문 기업인 로완, 빅데이터 전문 회사인 에코인사이트, 비온시이노베이터 등도 공동연구자로 참여하며, 조선대병원에서 김후원 교수 외 4명의 의료진과 전남대병원 송호천 교수, 광주보훈병원 오형균 진료실장 등이 연구담당자로 함께한다.

조선대 광주치매코호트연구단은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의 치매연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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