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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학교살리기에 동참
한림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학교살리기에 동참
  • 방완재
  • 승인 2020.09.22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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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부 릴레이 이어져"
-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소식 이후 단기간에 발전기금 총 3,700만원 기부"
- 교무위원, 데이터과학융합스쿨, 사회학과 교수 일동 발전기금 쾌척

□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고 있는 대학가에 구성원들의 ‘기부 릴레이’ 계속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교직원과 동문들이 그 주인공.

□ 한림대는 지난 8월 24일 코로나19특별장학금 지급을 공지한 후 교내 교무위원과 데이터과학융합스쿨 및 사회학과 교수들이 발전기금 기부 약정에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모인 금액이 3,700만원이다.

□ 특별 캠페인을 벌이지 않았지만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구성원들의 의견들이 모아지면서 자연스레 기부 릴레이가 되었다.

□ 데이터과학융합스쿨 김윤태 학장은 "모든 교수들이 학교가 발전하길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림대발전기금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팀은 지금까지 개인적인 소액 기부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공 교수들이 단체로 기부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 또한, 한림대학교 동문들도 특별한 기부를 준비 중이다. 한림대학교 총동문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면수업을 참여중인 후배들을 위하여 마스크 후원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 전 후배들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 이번 기부에 함께 참여한 김중수 총장은 “현재 대학은 10년 넘게 지속된 등록금 동결·인하, 비대면 수업을 위한 온라인강의시스템 구축, 등록학생 수 감소 등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전과 적응이란 큰 과제가 주어진 지금 이때 구성원들의 뜻이 하나로 모여 의미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도약을 위한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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