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기, 마이클 W. 허트 지음 | 백산서당 | 176쪽
사진은 종이 위에 인쇄된 시간의 단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요약이며 공적인 기록이다. 그것은 사진가와 피사체, 그리고 그 사진을 가능하게 만든 모든 사회적, 개인적, 그리고 기술적 조건의 집합체이다. 그 모든 것이 으깨어져서 알 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적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책은 한국과 미국의 사회학자가 베이징과 서울을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찍은 사진으로 위 현상들을 설명하는 새로운 시도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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